카톡상담
번호 392
제목

여성탈모

모발은 한달에 약 1㎝정도 길어지며 생장, 퇴행,휴지기 과정을 거치며 끊임없이 빠지고 새로 난다. 하루에 머리카락이 100개에서 150개씩 빠지는 것은 지극히 정상이다. 머리칼은 계속 새로 생성되기 때문에 오래된 머리칼은 자연스럽게 빠진다.

머리카락이 빠졌을 때 모근에 작고 하얀 모낭이 붙어 있는지 확인하라. 이게 붙어 있으면 일시적인 탈모이다. 대머리로 진행되는 현상은 아니니 안심해도 된다.

혹 은 머리숱이 빠지는 정도로 확인해 볼 수도 있다. 바닥에 타월을 깔고 깨끗한 브러시로 딱 60초간 타월 위로 머리를 빗어내린다(샴푸 후 충분히 시간이 지나 마른 상태의 머리). 머리 정수리에서 아래까지 골고루 빗은 뒤 떨어진 머리카락이 50가닥 이상이라면, 탈모 증세가 있다고 보면 된다.

모낭이 빠지는, 고질적인 탈모 증세의 원인과 치료법은 다음과 같다.


가장 흔한 탈모 원인: 유전성 안드로겐 탈모증(androgenetic alopecia)
탈 모의 가장 흔한 원인은 유전성 안드로겐 탈모증(androgenetic alopecia) . 부모님이 훤하게 머리가 벗겨지셨다면, 타고난 '운명'에 대해 각오하는 것이 좋다. 이런 경우, 50세를 전후해 모발의 절반 정도를 잃게 된다.

남녀 모두 남성 호르몬에 의한 탈모증(androgenetic/androgenic alopecia)의 위험을 안고 있다. 대부분 성 호르몬의 변화로 생기는 증상이지만, 병이나 유전적 요인으로 발생하기도 한다. 

여성의 경우 테스토스테론의 파생 물질이 모낭을 파괴함으로써 탈모증을 일으킨다. 여성 탈모는 대부분 머리 전체에서 골고루 진행된다.

남성의 대머리는 대부분 유전적 요인에 의한 것으로 치료를 하지 않으면 영구적으로 진행된다. 대부분 이마 부위나 정수리 부분에서 집중적으로 탈모가 일어난다.

유전성 안드로겐 탈모증 치료법
남 성 호르몬 탈모증을 위한 약은 이미 개발돼 있다. 미녹시딜(Minoxidil)이라 불리는 약이 대표적이다. 이 약은 모낭에 호르몬이 입히는 피해를 막아서 탈모의 진행을 멈추게 한다. 현재 미국에선 일반 약국에서 처방전 없이 판매중이며 남성용 여성용이 따로 있다.

또다른 약으로는 피나스테리드(finasteride)가 있는데 이 약은 처방전이 있어야 한다. finasteride는 가장 흔하고 유명한 유전성 안드로겐 탈모 방지제인데, 이 약은 연구 결과 실제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의 연구팀의 조사에 따르면, finasteride를 복용한 남성들은 2년 뒤에 평균 30%의 모발 증가 효과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finasteride는 복용을 더 오래할수록 모발 증가 효과는 더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finasteride 약은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을 디하이드로 테스토스테론(dihydrotestosterone)으로 변환시키는 효소를 막아 탈모를 막고 새로운 머리털이 자라게 해준다. 디하이드로 테스토스테론 호르몬은 탈모를 일으키는 주범이다.

그러나 finasteride를 복용한 남성 80명 중 1명 꼴로 발기부전 부작용을 겪었다. 그러나 이 부작용은 복용을 중단하거나, 제약사에 문제를 제기할만큼 심각한 정도는 아니었다고.

여성의 경우 에스트로겐을 복용해 탈모를 막기도 한다.




원형 탈모증(Alopecia areata)
흔히 원형 탈모증을 정수리 부위 머리카락이 빠지는 증상으로 알고 있는데, 머리 여기저기에 둥글게 머리카락이 빠지는 국지성 탈모증을 일컫는다.

면역 체계의 이상으로 모낭이 수축돼 나타나는 증상일 수 있다. 관자놀이 부위에 가장 많이 나타난다. 심한 경우 머리 전체로 확대되며 눈썹 등 온 몸의 털이 다 빠지기도 한다.

원형 탈모증은 자가면역 질환에 의한 것으로, 류머티즘 관절염, 갑상선 질환, 당뇨병 등 자가면역 질환을 가진 가족에게서 많이 나타난다.

원형 탈모증 치료법
코 르티존(cortisone) 약이 흔하게 처방된다. 먹는 약과 바르는 약이 있는데 바르는 약은 증상이 심할 경우 잘 듣지 않는다. 또한 미녹시딜도 역시 많이 추천된다. 미녹시딜은 머리가 빠르게 재생되게 만든다. 수개월 동안 반복 복용을 해서 효과를 볼 수 있다.



일시적인 탈모가 발생하는 원인들

약 복용
약 을 복용해도 머리카락이 빠지는 경우가 있다.  피임약에 함유된 프로게스테론(Progesterone)이나 여드름약 속의 비타민A 제제(acne Rx isotretinoin) 등은 모낭을 막고 탈모를 유도할 수 있다. 조울증(bipolar disorder) 약, 프로작 같은 우울증 완화제, 속쓰림 치료제, 갑상선 기능저하 약을 먹어도 머리카락이 가늘어지거나 빠질 수 있다. 

호르몬
여 성 호르몬 에스트로겐 레벨이 높으면 얻게 되는 이점-촉촉한 피부와 윤기나는 모발이다. 20~30대에 모발이 가장 두텁고 건강한 이유는 에스트로겐이 탈모를 유발하는 테스토스테론을 억제하기 때문이다. 30대까지는 모발의 70~90%가 성장기에 있으나, 40대 이상이 되면 에스트로겐 호르몬 분비가 줄어들고 모발 성장도 30%정도 줄어든다.

임산부나 폐경기 여성의 머리가 갑자기 많이 빠지는 것이 에스트로겐 호르몬 수치가 떨어지기 때문이다. 호르몬 분비에 영향을 주는 다낭포성난소(polycystic ovary) 병의 경우 머리가 갑자기 빨리 자라면서 많이 빠진다. 역시 갑상선 질환을 앓아도 머리털에 심하게 영향을 받는다.

스트레스
머 리가 많이 빠지는 가장 흔한 이유는 이혼, 실직 등의 강한 스트레스 때문. 혹은 열병, 독감, 감염 등의 질환 때문일 수도 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아드레날린과 코티솔이 분비되고, 이같은 신경화학물질은 모발이 가늘어지고 탈모가 증가하게 만든다. 스트레스로 막힌 모낭이 되살아나려면 4달 정도의 시간이 걸린다. 마음을 졸이고 스트레스를 받아봐야 손해는 내 몸이 입을 뿐이다. 심호흡을 하고 나름대로 스트레스를 완화할 방법을 찾아보자.

당뇨
당뇨는 만성 탈모의 주요 원인이다. 혈액으로 양분이 제대로 공급되지 않기 때문에 모낭이 약해지고 파괴돼 탈모가 진행되는 것. 따라서 머리카락이 갑자기 가늘어지고 많이 빠진다면 먼저 당뇨를 의심해 볼 수 있다.

영양소 부족
철 분 부족, 빈혈, 단백질 부족, 식이 장애 등으로도 일시적인 탈모가 진행될 수 있다. 이럴 때는 비타민B 복합성분인 비오틴(biotin) 영양제를 복용할 수 있다. 이 영양제는 머리카락과 손톱을 강하게 해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비타민D가 탈모 완화 성분으로 알려져 있기도 한데, 이 성분이 꼭 탈모를 방지해 주진 않는다. 하지만 비타민D는 모낭을 강하게 만들어 주는 효과가 있는 것은 분명하다.




탈모를 막는 생활 습관

단백질과 철분 섭취
단 백질과 아연, 철, 비타민B 등을 챙겨 먹어라. 단백질은 모발의 95%를 차지하는 성분이며 아연은 모발에 윤기를 생기게 만든다. 특히 철은 모발 생성에 필요한 효소 작용을 돕는다. 콩과 견과류, 생선과 해조류, 미네랄 보충제 등을 통해 이같은 성분들을 충분히 섭취하자.

지방질과 설탕 섭취 자제
동물성 지방과 설탕을 과다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하자. 이런 음식들은 피지 생성을 촉진해 두피 건강을 해친다.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고 특히, 두발이 자라는데 도움을 주는 각종 미네랄 섭취를 늘리자.

음주 흡연 자제
알코올은 비타민B를 파괴하고 니코틴은 혈행을 악화시켜 탈모를 촉진하므로 가급적 음주와 흡연은 자제하도록.

탈모 방지 머리 감는 법
탈 모 예방을 위해서는 1~2일에 한번은 반드시 머리를 반드시 감아 각질을 제거하고, 감을 때에는 손가락 끝으로 두피를 눌러 마사지를 해 주는 것이 좋다. 차갑거나 뜨거운 물보다는 미지근한 물을 사용하고, 머리를 감고 난 다음에는 반드시 완전히 건조시킨 다음 외출하거나 잠자리에 들어야 한다.

자외선 차단
장시간 자외선에 노출될 경우에는 모자나 양산을 써서 두피에 직접 자외선이 닿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헤어 용품 사용 주의
스프레이나, 젤, 무스 등은 모공을 막을 수 있으므로, 두피에 닿지 않게 사용하자.

생강즙 마사지
생강즙으로 두피를 마사지하자. 생강 뿌리에서 즙을 짜내어 탈모가 진행 중인 두피 부위에 바르고 15~20분간 방치했다가 씻어낸다. 한련초(eclipta)나 깨 등을 재료로 만든 헤어 토닉을 사용하는 것도 좋다.  

혈류 자극 마사지
편 안하게 앉은 자세에서 손가락 안쪽을 사용해 1분 정도 두피 전체를 부드럽게 어루만져 자극한다. 조금씩 강도를 높여가며 손가락으로 두드린 다음, 손바닥으로 2분간 꾹꾹 두피를 눌러준다. 살짝 주먹을 쥐고 손가락 마디로 정수리부터 옆쪽으로 마사지한다. 하루 두 차례 정도 실시하면 효과적이다.





여성 탈모의 원인

여성 탈모는 남성 탈모와 달리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적극적으로 치료를 한다면 얼마든지 회복이 가능하다. 빠지는 머리카락을 모아 쥐고 혼자 끙끙 앓기보다는 자신의 증세를 파악한 뒤 전문가에게 상담을 받는 편이 현명하다.

1. 철분, 단백질 부족.
철 분과 단백질은 새로운 조직을 형성하고 보수하는 역할을 한다. 즉, 이 두 성분이 부족해지면 신체는 모발의 생장을 멈추게 되고 이같은 상황이 계속된다면 심한 탈모가 나타날 수 있다. 따라서 탈모를 예방하려면 충분한 양의 단백질과 철분을 섭취해야 한다. 단, 지나치게 많이 섭취하면 오히려 건강에 해를 끼칠 수 있으니 조심할 것.  

2. 갑상선 기능 이상
갑상선 호르몬은 모발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인 사람에게는 탈모 증세가 나타나는데, 이런 경우 요오드 성분이 많이 든 해조류와 콩을 섭취하면 도움이 된다.

3. 여성호르몬 감소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은 발모를 촉진하는 역할을 한다. 폐경기 여성들에게서 탈모가 많이 나타나는 이유는 에스트로겐 농도가 감소하기 때문이다.

4. 임신으로 인한 호르몬 변화
임신을 하면 에스트로겐이 평소보다 10배 이상 늘어나는데, 출산 후 6개월 간 에스트로겐 농도가 낮아지면서 머리카락이 한꺼번에 빠지게 된다.

5. 휴지기 탈모
최근의 과도한 스트레스나 수술 후유증 등으로 탈모가 나타나는 일시적인 현상. 일반적으로 원인이 되는 일이 발생한 지 두 달 정도 동안 지속되다가 다시 정상으로 돌아오게 된다.

6. 약물 복용
항우울제, 고혈압 치료제, 위궤양제, 항관절염제, 비타민 A 유도체제(여드름 치료제), 피임약 등 각종 약물 복용이 탈모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7. 비타민A 또는 셀레늄 과잉
기본적으로 비타민 A는 케라틴을 형성해 모발에 윤기를 더하는 역할을 하고 셀레늄도 두피를 건강하게 만드는 성분. 그러나, 지나치게 많이 섭취하면 오히려 모발을 약하게 만들어 탈모를 촉진하게 된다.



탈모에 관한 엉터리 상식과 진실들  

머리를 자주 다듬어주면 더 빨리 자란다?
거짓.
머리카락은 뿌리에서부터 자라지 잘린 끝부분부터 자라는 것이 아니다. 끝부분을 다듬어주는 것은 상하고 갈라진 부분을 쳐내어 더이상 머리가 갈라지는 것을 막는 역할을 할 뿐이다. 머리카락을 깔끔하게 관리하기 위해서는 1ㅜ 2~3회 트레트먼트를 사용하고 자외선과 열로부터 보호할 것, 그리고 끝이 갈라지기 시작하면 어느 정도 길이를 쳐 주는 것이 좋다.

머리를 자주 빗을수록 건강해진다?
거짓. 잠자리에 들기 전 머리를 100번 빗는다고 해서 아름답고 건강한 머릿결을 만들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빗질을 오래 할수록 큐티클을 파괴해 머리카락이 갈라지기 쉬우며 머리가 많이 빠질 염려도 있다. 특히 사용하는 빗이 플라스틱이나 메탈 솔로 만들어졌을 경우 손상은 더욱 심해진다.  

당연한 얘기 같지만 원래 의학계에서는 빗질을 자주 할수록 두피가 건강해져 탈모를 방지할 수 있다고 조언해 왔다. 빗질을 자주할 수록 두피의 혈액 순환을 개선해 머리를 잘 자라게 하고 탈모를 예방하는 것으로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 러나 최근 연구 결과 이 정설이 뒤집혔다. 이스라엘의 피부과 의사들은 14명의 여성들을 대상으로 이들의 빗질 습관과 탈모 상태를 조사해 보았다. 그 결과, 하루에 2번 빗질을 하는 여성들은 하루에 한번 빗질을 하는 여성보다 빠지는 머리카락의 양이 3배나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두피 마사지는 탈모를 방지할 수 있다?
어느 정도 사실.
두피 마사지는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스트레스를 낮추고 두피의 자연 오일이 머리카락에 잘 스며들게 만든다. 이는 모낭을 형성하는 세포의 기능을 좋게 만들 수 있다. 하지만 머리가 자라는 속도를 높이지는 못한다. 머리카락은 한 달에 1.2~1.5cm 정도 자르는 것이 일반적이다.

매일 똑같이 올려 묶으면 머리가 잘 빠지게 된다?
사실. 매일 머리를 바짝 올려 포니테일 스타일로 묶으면, 견인성 탈모(traction alopecia)가 생길 우려가 있다. 머리카락을 심하게 당기면 모근에 손상이 가기 쉬워 새로운 머리가 자라지 않게 될 수 있기 때문. 이를 막기 위해서는 매일 묶는 부위를 다르게 바꾸어 주고 너무 꽉 졸라 묶는 것을 피해야 한다. 헤어밴드나 핀 등도 같은 부위에 강하게 자극을 주면 탈모가 나타날 수 있다.
   
 
  409 [주름개선] 주름을 방지하고 다시 피부를 탱탱하게 만들어주는 밴드 'O…  
  408 [여드름] 미국 시장 철수한 ‘여드름약', 우리나라에서는?  
  407 [비만/다이어트] 커피 속 설탕이 당분 섭취 '주범 1위'  
  406 [건강관리] 오메가3·6·9 건강 기름칠하는 황금률을 지켜라  
  405 [여성질환] 부종에 대하여  
  404 [소아질환] 감기에 대하여  
  403 [소아질환] 동의보감에 따른 전통적인 육아법  
  402 [소아질환] 수유금기 (Contraindication of breast feeding)  
  401 [소아질환] 전통적인 모유 먹이기법  
  400 [비만/다이어트] 살 빼려면 향내 강한 음식 먹어라  
  399 [비만/다이어트] 살이 찌는 부위는 생활습관에 따라 다르다?  
  398 [한방성형] 매선침치료 주름 개선 효과 입증  
  397 [비만/다이어트] 유형별 뱃살빨리빼는법과 나만의 뱃살빨리빼는법 찾기!  
  396 [여드름] 여드름이 진화하면 '다발성 낭종'된다  
  395 [주름개선] 주름살을 없애는 손쉬운 방법 8가지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