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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질환] [우리가 잘 모르는 잇몸]입냄새

상담실 조회 : 1,556
입냄새는 사람을 난처하게 한다. 특히 중요한 자리에서는 더욱 그렇다. 양치질을 깨끗하게 한다고 해도 풍기는 입냄새 때문에 자신감이 떨어지는 경우도 적잖다. 입냄새에서 해방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입냄새의 원인을 알고 해결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입냄새는 주로 치태(치아에 붙어있는 세균 덩어리)와 혓바닥에 붙어 있는 세균이나 아미노산류의 음식물 찌꺼기가 부패하면서 발생한 황화수소 등 악취성 기체로, 호흡할 때 밖으로 나온다. 입냄새의 원인은 다양한 데 치주 세균덩어리인 치태와 치주질환이 주범이다. 또 치아 사이나 혀에 붙은 음식물 찌꺼기가 구강 미생물에 의해 부패할 때, 또 치아가 썩었을 때도 발생한다. 불량 보철물이나 의치의 위생 상태가 청결하지 못해도 입냄새가 난다. 물론 마늘이나 파, 고추, 생선류 등 냄새가 강한 음식을 먹은 경우에도 심한 입냄새가 난다.

이 때문에 평소 올바른 칫솔질로 그때그때 치태를 제거하거나 스케일링 등 정기적인 치과 치료로 치태를 없애는 게 최선이다. 충치로 인한 냄새는 덧씌우기 등 수복치료를 받아야 하고, 의치로 인해 냄새가 날 땐 의치를 칫솔로 가볍게 닦아주고 잠 자기 전 물에 담가 세척해주는 게 좋다. 불량 보철물로 인한 악취는 보철물을 새로 제작하는 방법을 고려해볼 필요가 있다. 음주와 흡연도 치태 형성의 주요 원인이기 때문에 담배를 피우거나 술을 마신 뒤에는 칫솔질을 더 잘 해야 한다. 술을 마시고 잠을 자는 것은 치태 형성의 온상을 제공하는 것과 마찬가지이고, 흡연도 치아에 니코틴 침착을 유발하기 때문에 입냄새를 일으킨다.

그러나 양치용액을 사용할 때는 주의하는 게 좋다. 입냄새를 줄이기 위한 양치용액이 많이 판매되고 있는데 이들 제품의 경우 일시적으로 냄새를 제거할 수는 있지만 지속적이지 못하고 계속 습관적으로 사용할 경우 치태의 계속적인 침착과 염증을 유발해 치아를 손상시키기 때문이다.

구강 내 원인 외에 비염 및 축농증, 편도선염 등 구강 주변 조직의 질환이나 만성 악취성 기도염, 기관지 확장증, 폐농양, 폐결핵 등 폐와 기도, 소화기계 질환 때문에도 입냄새가 날 수 있다. 이 때문에 입 안을 잘 관리했는 데도 계속 입냄새가 날 경우 관련 질환 전문의와 상담해 다른 질환에서 원인을 찾을 필요도 있다.


※입냄새 관련 상식

1. 누구나 약간의 입냄새가 나는 게 정상이다. 치과 치료를 받았더라도 기본적인 입냄새는 날 수 있다.

2. 아침에 입냄새가 심한 이유는 수면 중 분비되는 타액으로 구강이 알칼리성화되면서 세균의 황화수소 발생 능력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아침 입냄새를 줄이기 위해선 잠자리에 들기 직전에 양치질하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다.

3. 일상 생활에서는 토마토 주스를 마시거나 아연염 제제가 포함된 치약을 사용하면 입냄새를 줄이는데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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