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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속튼튼] 입냄새

베짱이 조회 : 1,916

고약한 입냄새, 근본적인 원인

1.음식물. 치아에 낀 음식물은 분명 가장 큰 원인 중 하나다. 또, 휘발성 기름을 함유한 음식, 양파와 마늘 등은 먹은 뒤 치아를 씻어내더라도 입안에 냄새를 남긴다. 술 역시 마찬가지다. 알콜은 그 자체로는 거의 냄새가 없다. 그러나 맥주, 소주 등에 포함된 다른 성분들이 독특한 냄새를 남긴다.

2.충치 등 치아 질병. 양치를 제대로 하지 않아 음식물 찌꺼기가 입속에 남으면 박테리아가 급격히 번식한다. 특히 충치, 잇몸의 염증(치주염)이 있는 경우 음식 찌꺼기가 들어갈 틈새가 많아 입냄새는 더욱 심하게 된다.

3. 입마름증. 침은 입 안을 청결하고 촉촉하게 유지하는 기능을 한다. 입 안이 마르면 혀의 뒷부분에 농축된 설태(음식 찌꺼기, 구강 내 표피조직의 죽은 세포 등이 남아 쌓인 것)가 씻겨 내려가지 못하고 남아 입 냄새를 야기하게 된다. 흡연은 입마름증을 유발한다. 또, 입을 벌리고 자는 버릇이 입마름증의 원인일 수 있다.

4.내과 질병. 폐암 등 폐 질환이 있는 경우나 인후두암을 앓는 경우 조직이 죽어 냄새가 난다. 축농증이 있으면 코와 입을 통해 냄새가 나고 기관지에 병이 있으면 가래에서 썩은 냄새가 난다. 간기능에 문제가 있을 경우에도 구취가 심하며, 당뇨가 있는 경우에도 폐를 통해 냄새가 올라온다. 

5.과도한 다이어트. 장기간 끼니를 거르고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지 않는 경우, 과일이 ㅤㅆㅓㄲ는 듯한 구취가 나는 경우가 있다. 금식 기간 중 소화기관의 화학작용 시스템이 헝클어지면서 구취가 생긴다.



고질적인 입냄새 없애는 가장 확실한 방법



좌측은 미국에서 판매 중인 항균성 치약, 우측은 설태를 제거하는 혀닦기 칫솔

하루에 두번 항균성 치약과 혀닦기 칫솔로 양치질을 하면 고질적인 입냄새를 제거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8 년 미국 치의학 연구 협회 미팅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고질적인 입냄새(halitosis)는 대부분 입 안 구석구석의 박테리아가 창궐하면서 생기는 문제로, 이 박테리아들이 분해되면서 지독한 냄새의 황성분을 만들어 내기 때문이다.

문제는 일반 성인의 25%가 이 문제를 겪고 있으며, 나이가 들수록 그 비율이 높아져 노인들의 경우 고질적 구취가 거의 50%까지 나타나고 있다는 점이다.

미국 뉴욕 주립대의 버팔로 치대에서는 고질적 구취를 풍기는 성인 14명을 대상으로 28일간 구취 제거를 위한 연구 조사를 벌였다.

그 결과, 트리클로산(triclosan)이라고 불리는 항균 치약과 설태를 제거하는 혀닦기 칫솔로 하루 두번 양치질을 하는 것이 입냄새를 근본적으로 없애는 가장 확실한 방법인 것으로 나타났다.

트리클로산은 여드름 약, 청결제, 세제, 데오도란트(땀 냄새 제거제) 등에 사용되는 항균 성분으로, 실제 시중에서 파는 대부분의 치약에 포함돼 있지 않은 성분이다.

28일 동안 이 방법으로 양치질을 시킨 사람들 입안에 박테리아를 조사했더니, 연구 시작 당시 400ppb(parts-per-billion)이었던 악취 박테리아의 수치가 연구 끝날 당시엔 100ppb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8일 후엔 이들의 실제 입냄새가 완전히 사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껌이나 양치질로 없어지지 않는 입냄새, 음식으로 없애기  


플레인 요거트
입 냄새가 날때면 민트 캔디나 껌을 씹는것이 가장 빠른 해결책이다. 그러나 이는 근원적인 해결책이 아니다. 입냄새는 입과 식도 구석구석 안쪽에서 자라고 있는 박테리아가 번식해서 발생하는 문제기 때문이다. 특히 민트 캔디에 설탕이라도 포함돼 있으면 더 많은 박테리아를 키워서 이후 더 많은 냄새를 유발시킨다. 입냄새에 가장 좋은 음식은 설탕이 들어가지 않은 플레인 요거트다. 순수 요거트를 먹으면 박테리아로 인해 생성된 유독 냄새 물질 뿐 아니라 박테리아 자체의 수도 줄어주기 때문이다 .



목련껍질 추출물
중 국에서 전통 한약재로 쓰이는 목련껍질추출액(Magnolia bark extract)이 독한 입냄새를 치료하는 데 뛰어난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추잉검 업체 리글리사(Wm Wrigley Jr Co)는 이 성분이 구강 악취를 막아줄 뿐만 아니라, 냄새를 유발하는 박테리아를 없애준다고 발표했다.

리글리사 연구팀은 9명의 자원자를 대상으로 점심식사 후 목련추출물이 든 민트검을 씹게 했다. 30분이 지난 뒤, 이들의 구강 내에서 악취를 유발하는 박테리아의 61% 이상이 제거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목련껍질추출액이 들어있지 않은 민트컵을 씹은 경우에는 3.5%의 박테리아를 제거하는데 그쳤다. 또한, 이 성분은 충치를 유발하는 세균을 살균하는 효과도 있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파슬리


바질


실란트로(고수)
파슬리, 바질, 고수, 이 세가지 허브는 모두 광합성 색소인 클로로필을 함유하고 있는데, 클로로필은 강력한 구취제거제 역할을 한다. 허브를 조금씩 가지고 다니며 씹어 먹거나 잎을 가루로 만들어 양치할 때 사용하면 된다.



(Dill,미나리과 식물)
딜 역시 클로로필을 가득 함유하고 있다. 씨앗을 씹거나 잎으로 만든 차를 마시면 입냄새를 없앨 수 있다.



카르다몸(Cardamom:, 생강과의 식물) 
카르다몸에 함유된 시네올이라는 성분은 나쁜 입냄새를 유발하는 박테리아들을 제거한다. 카르다몸 씨앗을 씹은 뒤 뱉어내면 된다.



아니스(Anise, 미나리과 약용 식물)
아니스의 씨앗은 수천년 전부터 입냄새를 없애는 약으로 사용되어 왔다. 씨앗을 물에 넣고 끓인 물을 마시거나 양치물로 사용할 것.



페퍼민트
페퍼민크 차를 자주 마시자. 페퍼민크는 살균제 역할을 하여 구취를 없앤다.



레몬즙
레 몬즙으로 입을 가시면 냄새를 유발하는 박테리아를 없애는 데 도움이 된다. 여기에 무가당 플레인 요거트를 많이 먹어 몸에 좋은 유산균이 유해한 박테리아를 몰아내도록 한다. 한번의 레몬즙 양치질-요거트 섭취로 12~24시간 동안 입냄새가 약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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