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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아 중이염,코에서부터 시작되는 것 아시나요 [건강커뮤니티 > 건강 이슈정보] for Mobile


[소아질환] 유·소아 중이염,코에서부터 시작되는 것 아시나요

청아연한의원 조회 : 2,387

최근 병원을 찾는 아이들 중 여러 번의 중이염 수술에도 불구하고 치료가 잘되지 않거나 반복적으로 재발되는 경우가 있다.

아이들이 중이염이라고 하면 청력에 문제가 생길지도 모른다는 조급한 마음에 항생제나 해열제, 소염제를 이용한 내과적 치료뿐 아니라 수술까지도 서슴치 않게 된다.

하지만 유·소아 중이염의 대부분의 원인이 코에서 시작된다는 점을 아는 부모는 많지 않다. 잦은 감기나 비염, 축농증이 있는 아이들이 그만큼 중이염이 많다는 사실은 주지할만한 사실이다.


◇중이염, 왜 걸릴까=귀와 코를 연결하는 이관의 기능이 떨어진 상태가 바로 중이염의 가장 큰 원인이다. 감기나 알러지성 비염도 중이염 발병에 한 요인이 된다. 특히 유·소아의 경우 이관이 성인에 비해 작고 짧은데다 보다 수평으로 위치해 있기 때문에 코와 기관지로 연결되는 기도부터 감염이 쉽게 전파되게 된다. 즉 비염이나 감기를 오래 앓으면 중이염이 잘 생기는 것도 이 때문이다.

중이염은 크게 급성(화농성)중이염과 만성(삼출성)중이염으로 나뉘는데, 특히 급성중이염은 유·소아에서 흔히 빈발하며 염증질환으로 대부분 감기가 제때 치료되지 못해 생기게 된다.


◇치료시기 안 놓쳐야 조기완치 가능=따라서 체온이 38℃ 이상으로 올라가고, 아이들이 귀를 자주 만지며 머리카락을 잡아당기는 듯한 행동을 보일 때는 급성(화농성)중이염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이때 시기를 놓치지 않고 적절히 치료하면 대부분 2∼4주내에 완치가 가능하다.

하지만 요즘에는 항생제의 남용으로 인해 중이염이 만성화된 삼출성중이염으로 악화될 수 있는데, 이렇게 되면 유·소아에서 가장 흔한 청력장애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만성중이염은 이통(耳痛)이나 발열 등의 급성증상이 없어 조기진단이 어려운 만큼 감기를 자주 앓거나 비염이 심한 아이들은 반드시 자주 귀를 살펴보는 것이 좋다.


◇중이염의 한의학적 치료=유·소아 중이염은 대부분이 잦은 감기와 비염으로 생기기 때문에 감기의 예방과 적절한 비염의 치료가 중요하다.

중이염의 한의학적 치료는 크게 ‘내치법’과 ‘외치법’으로 나뉜다.

내치법은 한의학에서 증상을 구분하는 허증(저항능력이 약해져 생리기능이 감퇴된 증세)과 실증(직접적인 원인에 따른 증세)을 판별해 적절한 한약으로 치료하는 것을 말하고, 외치법은 한약으로 만든 외용제를 통해 외이도와 고막, 중이의 염증을 제거하는 방법이다. 이밖에 고막을 튼튼히 만들어주기 위한 고막자극 치료와 원적외선 레이져 치료 등도 중이염 치료에 사용한다.


◇항생제·해열제 복용 자제해야=중이염의 예방은 우선 감기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고 감기가 걸리더라도 아이들의 면역력을 떨어뜨릴 수 있는 항생제, 해열제등의 사용을 가급적 자제하는 것이 좋다. 비염이 있는 경우는 조기에 비염치료를 통해 호흡기 질환의 1차적인 방어막이 되는 코를 건강하게 만들어 주는 것이 가장 최우선의 방법이다.

유소아들의 중이염은 항상 아이들의 코를 먼저 건강하게 해주는 것이야 말로 중이염 예방과 치료의 지름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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